배우 안선영이 방송 최초로 예비남편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안선영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3살 연하 예비 남편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안선영은 “올 가을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다. 구체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가을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 분이 아니었으면 당분간 결혼 생각을 안 했을 것 같다”고 남편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2세 계획에 대해 “나이가 있는 관계로 내년쯤 쌍둥이로 한 번에 낳았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열심히 건강한 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