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오(35)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김성오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김성오 씨는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현재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단계”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성오 씨가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의 목소리를 전했다”며 상대방이 일반인인 만큼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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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같은날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김성오가 연하의 여자친구와 목하 열애 중임을 알린 바 있다.
김성오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보스 태상(송승헌 분)에 대한 의리로 모든 수고를 감당하는 남자 이창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