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먹방의 끝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극중 아내 캐릭터인 ‘노라’로 변신한 후 음식 폭풍 흡입을 선보였다.
이날 정준하는 달걀 프라이 사장님으로 무한상사 팀과 홈쇼핑 판매 대결을 벌였다. 아내 노라는 남편 정준하를 응원하기 위해 홈쇼핑 모델로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 달걀 프라이 50개를 폭풍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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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정준하는 흐뭇한 모습으로 노라 여사를 바라봤고, 결국 정준하의 ‘프라이 프라이’가 완판되자 노라 부인은 폭풍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