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바보’ 발언으로 윤아를 웃게 만들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지난주에 이어, 허영만 화백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특별 게스트로 합류해 전라남도 여수로 떠난 ‘음식궁합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장어팀과 갓팀으로 나눠 음식 궁합 레이스를 펼친 후, 각자 구해온 재료로 요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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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이에 주원은 “나도 모르게 나왔다”고 해명 아닌 해명으로 당황했고,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차태현은 “얘네 지금 뭐하는 거야”라고 불편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