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영화 ‘감기’에서 감염내과의로 변신했다.
‘감기’는 호흡기로 감염되며 감염속도 초당 3.4명, 시간당 2000명, 발병 후 36시간 내 사망하는 치명적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무방비 상태로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사람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 수애는 투철한 사명감을 지닌 의사이자 딸아이를 홀로 키우는 열혈 싱글맘 김인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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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애는 ‘감기’에서 아역배우 박민하와 모녀관계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장혁, 수애, 박민하, 유해진, 마동석, 이희준이 호흡을 맞춘 ‘감기’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