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대기실 직찍, 씨스타의 남자 ‘등극’?

방송인 전현무가 걸그룹 씨스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전현무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씨스타 음원 올킬 예감. crying 하고 타이틀 곡 give it to me 다 살아있네. 쇼케이스 진행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씨스타 4명의 멤버 사이에서 서서 기쁨을 포효하고 있다. 이들 다섯 사람은 각자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친분을 과시하며 엉뚱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씨스타와 함께 있으니 행복해 보인다” “씨스타 탄탄한 몸매에 반했다” “전현무 씨스타랑 즐거워 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11일 정오 발매한 ‘기브 잇 투 미’로 2시간 만에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