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이 걸그룹 미스에이 수지 앓이를 했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조재윤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장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수지, 이승기와의 친분을 뽐냈다.
이날 수지와 장난을 치던 조재윤은 “예뻐. 괜히 국민 여동생이 아니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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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저런(수지 같은) 딸을 빨리 낳아야 하는데 어떤 와이프를 만나야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윤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자신과 친한 배우들을 공개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