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에이피는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인 화려한 카지노 건물 앞 도로에서 경찰의 통제를 받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된 장소는 라스베이거스 번화가 중 하나다. 스눕 독과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날 촬영 당시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촬영이 지연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에 현지 경찰들이 경찰차로 도로를 통제하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러한 경우는 한국 가수로서 최초이자, 미국에서도 굉장히 드문 경우라고.
앞서 비에이피는 거대 로봇, 억대 제작비가 든 우주선, 마도키 동상 등 상상을 초월하는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를 공개해온 만큼 이번 새 뮤비의 스
한편, 비에이피는 지난 10일 대만 소니 레코드사로부터 5천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음반에 부여하는 골든 디스크를 수상했다. 현재 ‘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통해 미국, 일본, 대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홍콩과 싱가포르 공연을 남겨놓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