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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아빠 어디가’ 갤러리에는 ‘어제 뜬 윤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을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은 윤후와 같은 동네 주민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윤후는 자전거를 탄 채 엷은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창 통통할 때와 비교해 홀쭉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윤후가 출연 중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올해 1월 첫 방송됐다. 약 5개월이 지난 지금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아기 같던 모습에서 어린이의 모습으로 훌쩍 성장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후야 더 먹어도 돼” “많이 먹어야 쑥쑥 큰다 후야~” “후야 원래 뚱뚱한 거 아니었어! 먹고 싶은 거 많이많이 먹어 스트레스 받음 안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현재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이자 가수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힐링마스코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