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김경란 커플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김경란의 ‘천국에서 온 편지’ 예언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13일 양측은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4월부터 교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천국에서 온 편지’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과거 김경란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천국에서 온 편지’ 홈페이지에서 “런던에서 2012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날 것”이라는 예언을 받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천국에서 온 편지는 일본의 예언사이트 'uremon.com' 내에 있는 콘텐츠로 사이트에 이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벌써 런던 여행 다녀왔나?" "천국에서 온 편지 나도 신기하더라" "은근 잘 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경란은 MBN 신세계의 진행을 통해 매주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