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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새벽, 윤세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새벽엔 족발과 두유로 몸보신 좀 해볼까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윤세아는 단정하게 쪽진 머리에 초록색 저고리와 붉은 빛 검정 치마, 흰색 한복 조끼를 갖춰 입은 ‘구가의서’ 자홍명의 모습으로 푸짐한 야식들 앞에서 먹음직스러운 족발 세트와 두유를 들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족발 세트와 두유는 윤세아가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으로 고생하는 ‘구가의서’ 팀을 위해 직접 준비한 야식이다.
한편 윤세아는 현재 ‘구가의서’에서 ‘자홍명’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