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행복은 식도를 타고’란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아침으로 현미밥, 김, 방울토마토 4알, 멸치볶음, 마늘쫑을 먹은 권미진은 점심으로 두부1/2, 마늘쫑, 홈메이드 오이피클을 먹었습니다.
적은 양의 아침과 점심에 비해 저녁에는 친한 언니를 만나 샐러드 뷔페를 즐긴 권미진은 “열 접시를 먹으려 했는데 세 접시에 넉다운”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나보단 적게 먹네”, “저녁에 분명 운동하고 잘 듯”, “권미진 진짜 살 많이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권미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