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런닝맨’ 촬영 현장 포착, 구자철도 지원사격 나섰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의 ‘런닝맨’ 촬영 현장이 포착돼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지성은 19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돌입했다. 구자철 역시 박지성을 지원사격하고 나섰다는 전언이다.
이날 촬영이 진행된 곳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한 연구소 건물의 옥상이었다. 해당 건물은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출입구가 통제되어 있는 상황이었다고.

축구선수 박지성의 ‘런닝맨’ 촬영 현장이 포착돼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MBN스타 DB

특히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 18일 박지성과 김민지가 늦은 밤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사진에 담으며 열애 중임을 알렸다.
이후 김민지는 방송을 통해 박지성과의 열애를 인정해, 박지성 역시 ‘런닝맨’을 통해 열애 사실을 언급할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한편 박지성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7월 7일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