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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더워… 덥다… 요즘 들어 드는 생각. 나는 얼음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아이스 커피, 빙수, 슬러쉬, 아이스크림 짱! 이 더운 오후, 아이스 커피 한 잔에 급 행복해 졌습니다. 으악! 아이스 커피 사랑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부르봉 원두 드립! 거기에 얼음 슉슉! 쮸와와와왑”이라는 애교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이청아는 두 눈을 감은 채 입술을 카메라를 향해 쭉 내밀고 있다. 애교 넘치는 글에 걸맞은 표정과 포즈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는 등 물오른 여성미로 눈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차가운 것만 먹으면 배탈나요” “얼음 없으면 저도 못 살아요” “청아 누나 너무 예쁜 거 아님?” “점점 미모가 빛나네요~” “연애 하더니 더 예뻐져 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는 현재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오다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