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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에서 탁월한 검술 실력을 지닌 검객으로 변신, 고난도의 액션을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그가 칼이 아닌 휴대폰을 들고 셀카 찍는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기도 하고, 주먹을 쥐거나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그의 조선시대 상투머리 및 전통의상과 최신 휴대폰 기기가 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