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이승철이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11번째 앨범을 발매한 가수이자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 독설심사위원 이승철이 출연해 ‘슈스케’를 통해 배출된 스타들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주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관점 등을 털어놓는다.
이날 시원하고 화통한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며 ‘택시’에 오른 이승철은 시즌 1때부터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슈퍼스타K5’까지 쭉 심사위원을 맡아 오며 쌓아온 일명 ‘심사의 신’ 이미지를 물씬 드러냈다.
![]() |
이승철이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MC 전현무가 “앞으로 더 대박이 날 것 같다는 느낌이 오는 팀은?”이라고 묻자, 이승철은 “버스커 버스커다. 그룹이기 때문에 음악적 한계가 늦게 올 것이고 히트곡도 더 나올 것 같다”며 가요계의 선배이자 스승으로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MC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