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강용석 아들이 아빠를 향한 희망사항을 밝혔다.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MC 강용석의 아들들이 또 한 번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강용석의 큰 아들 강원준 군은 “(아빠가)정치 보다 방송만 계속 하셨으면 좋겠다”며 “대통령보다는 유재석 같은...”이라고 말을 흐리며 독설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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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용석 아들이 아빠를 향한 희망사항을 밝혔다. 사진= JTBC |
반면 둘째 아들 강인준 군은 “정치는 아빠가 20년 전부터 가져온 꿈이니까 계속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아빠 강용석을 감동시켰다.
강용석의 두 아들 외에도 왕종근의 아들 왕재민 군,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 군,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군 등이 출연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