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부르면 짜증부터 내는 나무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부르면 짜증 내는 나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은 한 나무를 촬영한 것으로, 설명이 곁들여져 있는 팻말에는 나무의 이름부터 종, 분포지역, 개화기, 특징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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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짜증 내는 나무, 부르면 짜증부터 내는 나무가 등장했다. 사진=온라인게시판 |
누리꾼들은 이 나무를 보고 “더운데 계속 서 있어서 짜증이 났다”며 우스갯소리를 던지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