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보아가 ‘메이크 유어 무브’를 통해 스크린 데뷔는 물론 데릭 허프(Derek Hough)와 키스신을 선보인다.
보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보아 주연의 미국 댄스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Make your move)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유럽에서는 7월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연결해 올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보아는 화려한 댄스실력을 뽐내고 있다. 상대역 데릭 허프는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선남선녀 커플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의 키스신과 커플댄스 또한 짤막하게 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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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사진=메이크 유어 무브 예고편 캡처 |
영화는 ‘스텝 업’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의 시나리
‘메이크 유어 무브’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 댄서가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위험한 경쟁 때문에 서로 위협받지만 결국 사랑을 나누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