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쌍방 고소취하로 성폭행 논란에서 벗어난 배우 박시후의 인기가 일본에서 식을 줄 모른다.
박시후는 지난 2월 15일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및 검찰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피고소인의 고소 취하로 박시후 사건은 종결됐지만, 대중들의 실망감은 이미 커져있는 상황이고, 이에 박시후는 공식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나 이런 국내 분위기와는 달리 일본에서 박시후의 인기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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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가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렸음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
앞서 박시후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친필 편지를 게재해 근황을 전했고, 이에 컴백를 예고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박시후 측은 “현재까지는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