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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여보세요’ 녹화에서는 각방을 쓰면 건강해진다는 한 연구결과에 따른 ‘부부 각방’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 선우용녀는 “젊은 시절 남편의 코고는 소리를 참아줬다. 시끄러워도 같이 잤었다”면서 “최근 내가 코를 골기 시작했다. 그래서 각방을 쓰게 됐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어 탤런트 송채환은 “일 때문에 남편과 따로 생활해야 하는 일이 많다보니 각방을 쓰게 됐다”며 “그러다보니 남편이 정말
또한 “각방을 쓰다가 부부관계를 하게 되면 정말 좋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부부 각방’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는 2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여보세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