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와 배우 고창석이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응원에 나섰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힘내세요, 병헌씨’는 영화감독 준비생 이병헌의 파란만장 데뷔작전을 그린 재기발랄한 코미디다. 제38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3회 상영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한 ‘써니’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과 강소라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았다. ‘힘내세요, 병헌씨’의 이병헌 감독이 ‘써니’ ‘과속스캔들’의 각색을 맡았다는 사실도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영미, 고창석이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응원에 나섰다. 사진=(주)인디스토리 |
두 사람은 양현민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격려하는
여러 유명인사들의 응원에 힘입어 관객들에게는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