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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 보고 있는 앞에서도 날조하고 어제의 사실인데도 부정하고 어느 백성도 모르게 잘난 지들끼리 한문 텍스트로 기록한. 그것이 역사가 아닌가. 필터링이 아니라 사극으로 세뇌되고 학습된 그것들. 코에 걸어 코걸이. 다른 생각 한번쯤 품어본, 그것의 가치”라며 운을 뗐다.
이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 종영 후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우리가 왜곡한 것이 진실인지, 그저 고정관념인지. 누가 장담 할 수 있을까요. 치밀하지 못했으나. 버겁게도 조금 달랐던 시선. 그 가치 안에서 완전히 새로웠던 숙종을 연기할 수 있어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또 만나요. 또, 안녕! 안녕? ^^ㄱㄱㅑ울”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맞는 말이지. 역사가 원래 그렇다. 좋
한편, 유아인은 지난 25일 종영한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종 역으로 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