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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3주년을 축하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드려요. 편지들과 선물들 너무 잘 받았어요! 제가 이런 걸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덕분에 3년이란 시간이 행복했어요. 그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게요! Thank you for all of your love and thoughtful present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회색 트레이닝 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하트모양을 그리거나 강아지와 뽀뽀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삼촌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수지의 상큼한 감사인사에 네티즌들은 “미쓰에이가 벌써 데뷔 3주년이라니 축하해요”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수지는 갈수록 이뻐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2
현재 수지는 지난달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