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짝’ 여자 2호이자 배우 지유가 해명을 했다.
3일 방송된 ‘짝’에서 책과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들과 미인대회 출신 여자들이 출연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제작진은 아직도 결정을 하지 못하는 남녀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데이트 할 시간을 갖게 해줬다.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던 여자 2호는 남자 1호, 5호와 함께 데이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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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여자 2호이자 배우 지유가 해명을 했다. 사진= 짝 방송캡처 |
이어 남자 1호는 “그럼 혹시 좋은 감정이 생기는 남자가 있으면 선택할 자신있나”라고 물었고, 여자 1호는 “두 사람 모두 진심으로 다가와 줬기 때문에 내일 최종선택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