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뷰티프로그램 시즌 2… 시작부터 뜨거운 호응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와 연기, MC까지 모두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손담비가 지난 시즌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의 순항을 예고했다.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는 지난달 27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시즌에서는 지난 시즌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톱 모델 이현이가 공동 MC로 합류했다.

가수와 연기, MC까지 모두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손담비가 지난 시즌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를 시작하여 순항을 예고했다. 사진=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2’는 시즌1 이후 공백 기간을 가졌음에도 시작하자마자 인기채널 1위를 차지하는 등 2-30대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시즌 1에서도 케이블 방송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한데 이어 이번 시즌 2에서도 첫 회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의 동영상 코너 1위, 3위에 올라 상위권을 차지하여 ‘손담비 파워’를 보여주었다.
시작 전부터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 헤더 막스 등과의 만남을 예고하여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 2’에서 손담비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대중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