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서핑의 매력에 빠지게 할 영화 ‘드리프트’(Drift, 감독 모건 오닐, 벤 노트)가 오는 8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드리프트’는 서핑에 인생을 건 남자들의 꿈을 향한 질주를 그린 작품으로 국내 개봉을 확정짓자마자 마니아층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아바타’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의 샘 워싱턴(Sam Worthington)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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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을 소재로한 영화 ‘드리프트’가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사진=드리프트 포스터 |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핑 지역에서 모든 촬영을 진행한 것은 물론, 배우들이 직접 서핑을 배워 연기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