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교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투니버스 예능프로그램 ‘난감스쿨’ 녹화에서 미르는 동심으로 돌아가 교복을 입고 등장해 단정한 매력을 뽐냈다.
교복을 입은 미르는 실제 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외모와 해맑은 미소로 어린이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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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교복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투니버스 |
이에 광희가 “얘는 시골에서 올라온 애야. 본명은 방철용이야”라며 질투를 하자, 어린이 출연진들은 “잘생겼으면 됐죠”라고 답해 외모대결에서도 처참히 패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