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김무열이 입영통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고, 이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8일 김무열 현역취소소송 보도에 “2012년 10월 병무청 재조사 통보를 받고 김무열의 자진 입대와 무관하게 소속사는 소속배우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말씀드렸다”며 “이런 절차로 2012년 11월 병무청을 상대로 김무열의 명예회복을 위해 본인과 무관하게 소속사에서 소송을 진행했다”고 서두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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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이 입영통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고, 이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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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7일 김무열이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을 상대로 낸 현역병입영 통지처분 및 제2국민편입 취소처분에 대해 소송을 기각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