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윤시윤 육두문자, 계속되는 다이빙 실패에 나도 모르게…

배우 윤시윤이 다이빙이 제대로 되지 않자 자신도 모르게 육두문자를 내뱉엇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윤시윤은 와이어를 달고 회전까지 하는 다이빙에 도전했다.
앞서 몇몇 멤버들이 성공한 가운데, 윤시윤은 첫 번째 도전을 실패한 뒤 두 번째 도전 때도 회전을 못하고 머리로 수면을 들이받으며 입수했다. 속상한 윤시윤은 입에서 저절로 육두문자를 내뱉었고 방송에서는 ‘삐’소리로 처리됐다.
멤버들은 윤시윤에게 “입에서 육두문자 나왔다. 한 번만 더 하면 욕하겠다”며 웃으면서 말했다.
이어 3번째 도전을 한 윤시윤은 이번에도 실패했다. 그는 “왜 안 되냐고 왜!”라고 외치며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은혁이 다이빙을 최초 성공했고, 그 후 강호동, 은지원이 연이어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다이빙 대회 참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