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상어’ 속 김남길과 손예진의 뜨거운 입맞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8일 방송된 ‘상어’ 13회에서 한이수(김남길 분)와 조해우(손예진 분)는 키스를 나누며 마음을 나눴다.
이날 김준은 조의선(김규철 분)이 보낸 킬러에 의해 습격을 당했다. 김준은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조해우와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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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과 손예진의 뜨거운 입맞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사진=상어 캡처 |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던 한이수는 조해우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조해우 역시 한이수를 내치지 않고 눈물을 머금은 채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나누는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