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동생에게 희망고문을 준 행동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오빠의 희망고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닐라맛·딸기 맛 두 가지의 아이스크림이 가득 담긴 반투명한 통의 모습이 담겨있다.
![]() |
오빠가 동생에게 희망고문을 준 행동이 포착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즉 안에 내용물은 다 파먹고, 밖에서 볼 때 보이는 부분만 남겨둔 것이던 것이다. 이에 게시물을 올린 게시자는 ‘난 오빠가 싫다’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