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107.7MHz, 12시~14시)’에는 다이나믹 듀오와 김예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최자를 보자마자 “미모에 물이 올랐다”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개코는 “어제 잡지사 에디터를 만났는데 최자가 힙합신의 원빈이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나도 사실상 어렸을 때 최자의 흑역사를 많이 봐서 아직 인정하기 힘들다. 하지만 패션계에서 원빈이라고 하니 미남 계열이라고 인정해야 될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최자는 “이게 힙합신의 슬픈 현실이다. 얼마나 갖다 붙일 게 없
한편 2004년 1집 앨범 ‘Taxi Driver’로 데뷔한 다이나믹 듀오는 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7집 ‘럭키 넘버스(LUCKYNUMBERS)’를 발매했다. 그리고 한 시간여 만에 타이틀곡인 ‘뱀(BAAAM)’으로 온라인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