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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몬스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몬스타’ 기자간담회에는 하연수, 강하늘, 강의식, 다희, 박규선, 김민영 등 드라마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지만 주인공 용준형은 함께 하지 못했다.
CJ E&M 측은 “용준형씨는 비스트 뮤직드라마 촬영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용준형의 첫 드라마 출연작이자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한편 ‘몬스타’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몬스타’라는 음악동아리를 통해 상처를 치유 받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산울림부터 2NE1, 장기하와 얼굴들까지 주옥같은 가요들이 드라마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