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어머니가 딸의 결혼식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는 9일 방송된 tvN ‘eNEWS 기자 대 기자-특종의 재구성’(연출 이명규)에서 딸의 결혼식에 오열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육 씨는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이런 결혼식은 있을 수 없다”고 눈물을 보였다. 그녀는 지난 6월 27일 장윤정의 결혼식 전날 절에서 딸의 행복을 위한 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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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어머니가 딸의 결혼식을 생각하며 섭섭함에 오열했다. 사진=eNEWS 캡처 |
한편, 장윤정의 이모가 어머니에 대해 폭로 글을 공개한 가운데, 가족사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장윤정닷컴이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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