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예’ 빅스타·이엑스아이디·디유닛, 일본 합동 공연

[MBN스타 박정선 기자]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신사동 호랭이, DM의 직속 가수 빅스타(BIGSTAR), 이엑스아이디(EXID), 디유닛(D-UNIT)이 합동 공연을 연다.
세 팀의 소속사는 10일 “남성그룹 빅스타, 걸그룹 이엑스아이디, 디유닛이 오는 21일 일본 고베 예술 아트센터에서 합동 공연 ‘굿 바이브레이션 인 고베 2013’(Good Vibration IN KOBE 201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신사동 호랭이, DM의 직속 가수 빅스타(BIGSTAR), 이엑스아이디(EXID), 디유닛(D-UNIT)이 합동 공연을 연다.

공연 주최 측 관계자는 “각각의 소속사 대표들인 세 작곡가의 친분으로 지난 12월 크리스마스 공연이 성사 된 이후 약 7개월여 만에 다시 뭉쳐 국내가 아닌 일본에서 ‘굿 바이브레이션 인 고베 2013’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치게 된 만큼 다채로운 무대와 관객을 위한 이벤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스타, 디유닛, 이엑스아이디의 콘서트 준비 모습을 담은 사진과 연습 영상 등은 빅스타의 공식 팬 카페 및 브레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