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여왕의 교실’ 김새론이 국제 중에 진학할 속내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연출 이동윤) 9회에서 마여진(고현정 분)이 김서현(김새론 분)과 면담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주앉은 두 사람 사이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마여진은 김서현의 반성문을 본 뒤 “왜 생각이 바뀌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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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김새론이 국제 중에 진학할 속내를 밝혔다. 사진=‘여왕의 교실’ 방송캡처 |
이를 들은 마여진은 “역시 똑똑한 아이라 현명하다. 친구니 우정이니 그런 거에 발목 잡히면 원하는 걸 얻지 못한다. 하지만 네가 원하는걸 얻기 위해선 각오해야한다. 괜찮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서현은 “각오하고 있다”라고 결의에 찬 눈빛을 하며 답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