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강성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애드리브 하는 배우는 똥배우”라고 한 뒤 김수로가 애드리브를 잘한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강성진은 당황하며 “김수로와 93년도부터 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같은 성향의 사람들에게 연기는 대본에 의한 약속인데 약속을 깨는 행위가 애드리브다”며 그렇게 말한 이유를 설명했다.
강성진은 “김수로는 대본과 다
강성진은 계속해서 “긍정적인 의미의 똥이다. 건강한 똥!”이라며 끝까지 해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