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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스완지는 선수단 회식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구단 트위터에 올렸다.
선수단 회식은 2013, 2014시즌을 앞두고 스완지 유니폼을 입은 6명의 신입 선수에 대한 환영식이었다.
선수단 회식에서 여섯 선수들은 장기자랑도 했다. 호세 카나스를 시작으로 켄지 고레, 조르디 아마트, 그레고르 자브렛, 존조 셸비, 알레한드로 포수엘로 순으로 노래를 부르고
기성용은 아마트 옆에 앉아 이들의 장기자랑에 박수를 보내고 활짝 웃기도 했다.
스완지는 이달 말까지 프리시즌매치를 치르며 전력 다지기를 할 예정이다.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전술적 키 역할을 익히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