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볼살이 실종된 채로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윤후는 지난 9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의 VIP 시사회에 아빠 윤민수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윤후는 하늘색 남방에 7부 바지, 비스듬히 쓴 모자로 귀여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특히 통통했던 볼살은 온데간데없고,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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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볼살 실종,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볼살이 실종된 채로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스타 DB |
윤민수와 윤후 외에도 이날 행사에 성동일의 자녀 성준, 성빈과 방송인 김성주-김민국
한편 김용화 감독의 ‘미스터 고’는 위기에 빠진 서커스단을 구하기 위해 한국에 온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매니저 웨이웨이(서교 분)가 프로야구단에 입단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성동일은 한국 야구단 에이전트 성충수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17일 개봉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