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퍼프대디 아들 퀸시브라운과 특별한 만남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JYJ 준수(XIA)와 퀸시브라운(Quincy Brown)이 만났다.
1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준수가 미국의 유명 랩퍼이자 연기자인 퍼프대디(Puff Daddy)의 아들 퀸시브라운과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퀸시브라운이 준수의 2집 타이틀곡 ‘인크레더블(Incredible)’의 피처링을 맡아 곡에 힘을 실었다”며 “퀸시 브라운은 곡 후반부 ‘넌 최면을 거는 듯해 넌 정말 놀라워(you’re so hypnotic girl, you’re incredible)’라는 내용 등의 영어 랩으로 곡의 매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준수와 퀸시브라운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어 “에너지 넘치는 두 아티스트 준수와 퀸시 브라운의 만남으로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실제로 두 아티스트는 L.A 현지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음악적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준수의 뮤직비디오는 여름에 어울리는 신나는 음악과 영상으로 이뤄졌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준수의 ‘인크레더블’ 뮤직비디오는 세련된 감각으로 호평 받았던 1집 타이틀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의 뮤직비디오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한편, 준수는 오는 15일 정규 2집 ‘인크레더블’을 발매하고 당일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멜론T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