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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아름이 자신의 SNS 글에 대한 논란이 일자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습니다.
티아라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1일 오전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름이가 추측성 기사로 힘들다고 하더라. 자신이 SNS에 쓴 글이 티아라 탈퇴와 연결되어 속상해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아름이가 '잃을 게 없다'고 쓴 것은 솔로를 하면서 죽을 힘을 다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이다"고 항간에 떠도는 티아라 불화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앞서 아름은 티아라 탈퇴 2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정말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니까요. 죽는 것도 두렵
또한 기괴한 페이스 페인팅 사진을 게재한 후 “이 사진엔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름이 평소 힙합 음악을 지향하는 멤버 아름이 솔로로 전향할 것을 밝혔습니다.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