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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남성적인 매력은 물론 모성애를 자극하는 모습까지,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종석이 무더위 속에서 전력질주 하는 스틸사진이 11일 공개됐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다양한 매력과 한층 성숙된 연기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이종석(박수하 역)의 전력질주 스틸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기억을 잃은 이종석이 재판이 시작됨과 동시에 조금씩 떠오르는 단편적인 기억들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재판기간 중 ‘자신이 민준국(정웅인 분)을 죽였을 지도 모른다’고 말했던 이종석이 불쑥불쑥 떠오르는 정웅인과의 기억들을 막기 위해 괴로워하며 도망치듯 뛰고 있는 것. 이종석은 단편적으로 떠오르는 기억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감정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 복잡한 수하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뛰고 또 뛴 이종석의 열연에 현장 제작진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늘밤(11일) 10시에 12회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