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유비와 구원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12일 한 매체는 “2012년 여름 교제를 시작한 구원과 이유비가 지난 달 결별했다”며 “두 사람은 서로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사이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원과 이유비의 소속사 측은 사귄 적도 없는데 결별 보도가 나와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 |
이유비와 구원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사진=MBN스타 DB/나무액터스 |
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유비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박청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구원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서 호위무사 호태 역으로 출연 중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