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 판빙빙, 중국 영화 ‘일야경희’로 함께 손잡아…

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와 중국 톱배우 판빙빙이 함께 영화에 출연해 화제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일야경희’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판빙빙과 호흡을 맞췄다. 8월 중국에서 개봉되는 이 영화는 소지섭이 출연한 '소피의 연애 매뉴얼'을 연출한 에바 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일야경희’는 광고 회사에 다니는 한 여성이 생일 파티가 끝난 후 세 남자와 의도치 않게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다니엘 헤니는 광고회사 직원 미쉘(판빙빙)과 미묘한 감정을 나누는 세 남자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
다니엘 헤니 판빙빙 영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니엘 헤니 판빙빙 왠지 어울려” “다니엘 헤니 판빙빙 영화 ‘일야경희’ 완전 궁금해” “다니엘 헤니 판빙빙 ‘일야경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올해 초 개봉된 할리우드 영화 ‘라스트 스탠드’에서 활약한 데 이어 최근에는 미국 지상파 CBS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 시즌3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