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너목들’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출연진과 스태프가 오는 8월8일 3박5일의 일정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너목들’팀은 이번 여행으로 드라마의 성공을 자축하고, 오랜 촬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출연배우 이종석은 드라마 이후 바로 영화촬영이 맞물려 참여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너목들’은 판타지와 법정드라마, 스릴러, 로맨틱 코미디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장르로 시청자들의 호평
‘너목들’ 해외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목들’ 해외여행, 그간 고생하셨으니 푹 쉬고 오시길” “‘너목들’ 해외여행, 다 같이 여행이라니 부럽다” “‘너목들’ 해외여행 실컷 즐기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최근 2회 정도의 연장도 논의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