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만은 ‘턱별시’다를 외쳤는데 진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가 됐어요 ㅋㅋㅋ”란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위촉패 사진을 게재했다.
양상국 외에도 5인조 걸그룹 포미닛, 가수 조항조, 산악인 오은선 등 연예·스포츠스타 16명이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시는 ‘희망서울 홍보대사’ 스타들과 함께 16일 낮 12시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양상국은 최근 경찰청과 코레일, 환경부에 이어
한편 이날 간담회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희망서울 홍보대사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활력을 불어넣는 전문인이다.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할 멋진 분들”이라며 “서울시는 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