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데뷔곡 ‘봄봄봄’ 표절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수 로이킴이 학업과 국내 음악 활동 지속 여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18일 로이킴 측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로이킴이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 학업 복귀에 대해서는 계획 중이었다”면서도 “아직 협의 중이기 때문에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로이킴이 학업과 국내 음악 활동 지속 여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사진=MBN스타 DB |
앞서 로이킴은 지난해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했다.
이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하고, 국내에서 가수로 데뷔해 활동하면서 입학을 미루고 1년간 휴학을 해왔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