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식 ‘카운트다운’ 티저, 톡식걸 상반신 누드 뒷태 ‘후끈’

밴드 톡식(TOXIC)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카운트다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톡식은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일명 ‘톡식 걸’로 불려지는 긴 머리의 글래머 여성이 사방이 막힌 곳에서 민소매에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허리까지 하얀 셔츠가 내려가 공개된 매끈한 등에는 타이틀곡 제목인 ‘카운트다운’과 ‘TOXIC’이라는 문신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톡식은 22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카운트다운’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들은 19, 20일 이틀간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신곡 및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한편 톡식은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 시즌1 우승 후 지난해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브릿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