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누리꾼의 사연을 캡처한 것이다. 게시물에 따르면 누리꾼이 아버지에게 아랫집에서 부침개 냄새가 나기에 먹고 싶다고 말하자, 아버지가 아랫집에 내려가 냄새를 맡고왔다고 친화력을 발휘해 결국 부침개 한 접시를 받아왔다.

아버지의 귀여우면서 흔한 친화력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이는 자식을 향한 아버지의 남다른 애정을 보이면서 동시에 아버지의 무시할 수 없는 귀여운 친화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아버지의 흔한 친화력이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보는 순간 폭소케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